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7일 ‘글로벌 비전을 가져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연자로 나선 아라메디컬그룹 윤성민 이사는 “행복한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며, 직업은 꿈이 아니라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가 꿈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치과위생사로서 구강만이 아니라 환자의 전체적인 면을 살펴야 하며, 환자를 위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료인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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