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치위생학과 ‘의사소통’ 특강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의료커뮤니케이션 수업의 일환으로 코칭상담학 장익 박사를 초청해 ‘인간의 발달심리와 이야기 심리학’을 주제로 지난달 22일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과목을 왜 배워야 하는지, 치과위생사가 되었을 때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문대 치위생학과가 운영중인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과목은 자기이해 과정, 인간심리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실습과정, 역할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용금 교수는 “치과위생사로서 의사소통이라는 핵심 역량을 달성하고 임상에서의 원활한 환자 관리를 위해서는 의사소통에 관련된 선후과목을 개설하여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통한 단계별 의사소통 능력이 달성될 수 있도록 더욱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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