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치매환자와 치과위생사 역할’ 특강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9일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노인 및 치매환자 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열었다.
노인연구정보센터 황재영 소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 인구증가와 주된 증상인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진단법을 집중 설명했다. 또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치과위생사들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의견을 나눴다.
특강을 마련한 최용금 학과장은 “대선 공약에 치매환자관리에 대한 정책이 제시된 만큼 노인환자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관심과 치매환자 구강관리에 대한 전문성 개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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